동풍 걱정 했는데 바람 거의 없었슴
어제 원희씨 장비 트라블 나고 지독시리 안되던 것과 같이 오늘은 내가...
채비 통채로 갈치가 끊어먹고, 그런데도 루어는 안되고,..
갤럭시찌 머리 올렸는데 BLACK찌 보다 좀 못함을 느낀다!
박소장은 던지면 0.8찌에 물고 들어가는데 나는 입질을 않는다. 냉장 냉동 왔다갔다한 오래된 염장미끼가 원인인가?
또 녹아서 알았는데 엄청 넓게 썰었네! 하여튼 잘 안된다.
중간중간 루어를 해보는데 아예 안된다.
주변꾼들 전부 찌 하나씩 해먹네!
그러다 22:30쯤 날물에 나는 던지면 자물자물 끌고간다. 연짱으로 계속 올려 초반 저조를 좀 만회한 듯!
23:00 입질이 없어 철수 철수하면서 오래된 미끼 다 버린다.
의외로 박소장은 15수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