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釣果

역시나 노하우데로 해야..

오늘 오후 바쁜 일정으로 오전바리 계획하다 보니 타임 킬링 해야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일찍 나서본다.

07:20 도착..   역시나 안되네!     해 뜨고 10:00쯤 되어야 되나보다!

 

 

Sunrise, and new day's breaking through..!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포기하고 철수하는데 정면 중간쯤 오다보니 한명이 밑밥을 뿌리니 학공이 희떡 보이길래 다시 내려가 담그기 시작,.. 이걸보면 (아마도 학공이 당월쪽에서 이영산업쪽으로 들어오나 보다!)

 

근데 미끼를 허물거리는 크릴미끼를 갖고 갔음에도 옛날에 갯가에서 줏은 곽크릴 가공품을 쓰보는데 정말 이건 입질도 잘 안하고 바늘에 붙어있질 못하고 여~엉 안좋다!     

역시 허물거리는 오래된, 아미노산 가득 생성된 미끼가 최고임을 확인한다.

 

오늘은 일찍 철수해야 하니 그대로 하다가 10:40에 철수한다.   옆에 사람들 아예 학공은 한마리도 못하네!?

 

15마리

 

그런데, 이제 껍질이 질겨 껍질을 벗겨야겠다!   식감이 여~엉 좋질않다!

 

 

 

 

 

 

 

 

 

 

하는데 수

'오늘의 釣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뭣이 잘 안되요?  (0) 2024.01.15
오늘은 짬낚  (0) 2024.01.13
천마님과의 동출  (0) 2024.01.09
올해는 대풍년!!!  (2) 2024.01.08
2물에 물이 차가워..  (0) 202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