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이 좋아보여 오전바리 갔는데..

 

 

은행업무는 오후로 미루고 좀 일찍 잿골로..   도착하고 07:45 ~ 시작     

 

총3사람이 이곳 저곳에서 하는데 아예 소식이 없다.

 

바람은 없고 입질도 전혀 없고,..    분명 09:00 전후 되서는 출근 하실낀데 기다려야 하나.. 집에 가야하나 ?   

 

갈등中 09:00        한촬영 하고,..ㅋㅋ

 

 

 

09:00 얘네가 출근시간은 정확히 지키네...  1빠로 내가 한마리 올리고는 요즈음 전공의들 처럼 파업하는지 소식이 없네..?!

 

 

좀 있으니 잠시동안 집중적으로 입질이 들어온다..    요때 좀 챙겼네!..ㅋㅋ    바로 앞에서 오사리도..ㅋㅋ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데 입질은 더이상 안들어오고,...   

 

근데 바람이 얼굴을 때리는걸 보니 똥바람 남동풍이네!   예보와는 달리..   이러면 고기 안되지..    갈바람이 불어야지!

 

 

뒤에서 "고기 좀 나오능교?"   '예,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하네요.'

 

 

그 뒤로 15분에 한마리 정도 ..     꾼들은 제법 들어오고,...    시간을 보니 이미 11:00      철수!

 

 

아무래도 너무 조용한거 보다 바람이 좀 불어줘야 되나보다!

 

 

오사리 1  + 14수 = 15수 땡~!

 

 

세진은 어케 됐을까?         내일은 종일 비..   모레는 구름..      금.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