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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간

동호회장이란 셀프감투?!

올해는 컴교육을 안가려고 마음을 굳혔는데 셀프감투(동호회장)의 공고문이 붙어 남들이 욕 할까봐 그 해명을 위해 하는 수 없이 '스위시활용'

한과목을 신청하는 바람에 어제 첫개강교육에 임했다.


수강생들도 많이 바뀌고 교육수준도 앞으로 많이 낮출거란다.


사람들이 동호회에 대한 관심은 다행히 아예 없는 듯 하다!

아마도 초청강사 문제인 듯 하다!

문의 하는 사람들에겐 '노은정선생께선 본인이 고사를 했고, 전혀 원치를 않아 노은정선생이 지도강사가 되는건 아니고, 또한 현재 다른 강사가 정해진 상황도 아니다'라고 얘기를 해준다.

그런데, 복지관에선 '기존선생만이 답이 아니다'란 입장인 듯한 말투로 밀어부치는 뉘앙스로 얘기를 한다!


복지관 '김혜경복지사'가 자리배치 관련해 컴실에 왔길래 붙은 공고문에 '회장'이라고 쓴 부분 내려달라고 항의를 했다.

그리고, 내가 기안해서 박상규반장께 드린 내용엔 초청강사의 강사료에 대해선 민감한 부분이라 일체 언급한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공고문에는 '강사료 있슴' 이라고 쓰져있다.       이건 도대체 누가 첨언을 한 것인가?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딱 좋은 문구다!


괜시리 이상하게 엮이면서 낑기들어 내체면만 손상 되는 느낌이 들지만 어쨌든 지금 분위기로 봐선 흐지부지 자연소멸 될 듯해 그냥 가만히 있기로 했다.         바둥거려 봐야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될게 뻔하기 때문이다!        


처음 이일을 추진했던 사람들은 전면에 잘 나서질 않는다!

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것도 아니고,..ㅋ

'오빤 공무원스타일' 이랄까?!


기업에선 일 제대로 못하는 직원들에 대해 '공무원스타일로 일한다'라고 낙인을 찍는다!

이름을 등재한 나로썬 이러한 환경이 억수로 쪽팔린다!


인생사 어디든 오해를 불러일으킬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영감할매이들이 오는 복지관에서도 이런 일이 생기리라곤 생각도 못했다!

명령체계인 기업에선 오히려 이런 오해는 잘 안일어나는데 사회생활 참 어려움을 절실히 느낀다!


일단, Wait and see!


->  2/11 박상규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복지관? 남구청?에서 '2/13까지 신청을 해야된다'라고 계속 문자가 와서 시간적으로 진행이 어려우니 Cancel 하잔다!    

     은근히 골치 아프던 일이 종결됐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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