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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오늘은 마눌이 청도 미나리밭에 놀러가는 바람에 저녁시간까지 때워야 되는 상황이라 아예 일찌감치 화력으로 고우 합니다.

일단 어제 천마님이 주신 온산낚시 빨딱찌를 셑팅하고 갑니다.           06:35 도착!


어제밤 꿈자리가 좋지않아 운전부터 낚시까지 조심을 많이 합니다!


오늘은 굴뚝에 연기가 두개 나오고 물은 방류가 되는데 거품이 많습니다.




엄청 춥습니다!

영상 인데도 간만의 추위라 그런지 콧물이 많이 나와 견디기가 힘듭니다!채

잠시만에 멤버들로 자리가 꽉 채워집니다.

그런데 아침엔 그리 잘 나오질 않다가 1시간 뒤쯤 해가 좀 나고나선 잘 올라옵니다!

전부 통실통실 매직급 입니다!


오늘도 빨딱찌 테스트로 약1시간 가량 허비하고 답은 못 얻고 결국 볼채비로 돌아섭니다.

송충이는 솔잎을...?!...ㅋㅋㅋ


빨딱찌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은 꽃방님 자작 빨대찌 뿐입니다!


오후에 바람 엄청나다는 얘기로 오전바리 하고 튈려고 보따리 샀는데 사공행님이 튀김을 해서 결국 붙들려 소주를 몇잔 마시고 나니 오도가도 못하고 오후낚시를 해야할 판...


오전에 낚은 고기 약40수는 형님 드리고 앉아 놉니다.


날이 추워 그런지 오늘은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포인트가 딱 한정적이라 오후바리는 제일 끝자리 하나 얻어글려 시작합니다.

구간을 조금만 벋어나면 아예 입질을 안합니다!


특정구간내는 완전 학공천지 입니다!


16:00까지 하고나니 이젠 고기고 뭐고 피곤해서 더이상 버티질 못하고 허리도 아프고,..ㅋ         조프로행님 사공행님과 함께 철수합니다!



42수인데 따듬는다고 죽는줄 알았습니다!..ㅎ


5마리 회로 저녁참


침샘자극!          한저까치 하입시다!..ㅎ


오늘은 멤버전원이 쿨러 채운 듯!


내일은 컴수업이라 하루 쉬고, 모레 출동인데 무슨채비를 할까 고민중입니다만, 샤워 하면서 여러가지로 욕실에서 선테스트 해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