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세진...

어제 오후~    컴반 주멤버들 & 쌤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갖느라 술을 너무 많이 마셔 늦게 겨우 겨우 일어나 세진으로 고우...

물밑이 훤하고 구뭉치기는 아예 입질도 없고, 벵에는 고사하고 생물체 라곤 없다가 꼴복만 바늘 2개나 잡숬고,..

그러다 막판에 30에 가까운 메가리가 한마리 물어줘서 바로 철수!

형님은 오늘 새벽 관성으로 가서 15수 정도 하고 철수했다고 전화가 ...

내일부터는 완전 쏟아질 것 같다!

메갈이 1수 회맛 정말 맛있다!

내일부터 일요일 까진 성대 얼반 죽이겠다!...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변수가 생겨버리네!...ㅜㅜㅜ

바람이 갑자기 초속 11~32m/s로 터져버리네?!

내일 새벽은 11m/s 라는데 예보는 어디까지나 예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