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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간

Streamerdata(Autorun 악성코드)를 드디어 다 잡았다!^^*

오늘 새벽운동후 Windows10 운영체제의 마지막 점검 및 Phone & Computer용 양면usb를 꽂아 확인하는 과정에서 

폰에 꽂은 usb가 인식을 안해 아들폰에 꽂아보니 자동으로 초기화 되면서 인식이 되길래 나의 교육용usb를 복사해

D와 또다른 usb에 저장을 했는데 폰에 확인을 해보니 Autorun 악성코드인 Streamerdata와 렌섬웨어방지(?) 폴더가 엄청나게 생성되어져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컴에선 Streamerdata 폴더를 아무리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데 폰에선 다 지워지길래 싸그리 지우고나서 교육용usb를 포맷하고, 악성코드 지운 파일들을 교육용usb Format후 다시 옮겨 ProShow프로그램을 돌려보니 깨끗이 지워지고 생성되지 않았다!!!^^*

물론 언젠가는 다시 생기겠지만 참 어렵다!..ㅎ 


오후에 다시 확인해보니 하나를 안잡았네!   다른 곳에 생겨있는걸 못본 듯...

그냥 쓰다가 나중에 주기적으로 또한번 잡지뭐!


아무래도 기분이 찝찝해 같은 방식으로 Ultra usb 폰에 꽂아 다시 샅샅히 뒤지니 Streamerdata 1개와 Autorun.inf 1개가 발견되어 삭제후

다시 다른 usb 전부 삭제하고 다시 깔고, 복지관 수업용usb 전부 포맷하고 Ultra꺼 다시 깔고, 기존 프로그램도 싹 삭제하고 다시 깔았다!    

->일단은 하나도 안나타나는데 이제 완벽히 제거 되었을까?...ㅎ    아마도 복지관 갔다오면 또 생기리라...?!ㅎ



이젠 복지관 수업후는 반드시 집에 와서 'usb 알약 정밀검사'의 절차를 반드시 거치는 것을 생활화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