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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에 바람 쉐러..

심심풀이로 대변에 가본다..   풀낚 테스트차


캐스팅볼에 베이비사딘을 달고 던져보았는데 도대체 이 채비는 나하곤 전혀 체질에 맞지가 않다!

도대체 이 채비 운용하는 사람들은 무슨 재미로 무슨 감으로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된다!

루어 스승이신 '운호'님도 이런 채비 옛날에 다 쓰보셨단다.


그래도 구매해둔게 있어 장착을 하고 해봤는데 베이비사딘때문에 입질 두어번 받고는 밑걸림으로 터쟈묵고는 접어버렸다.

앞으로 두번다시 이채비를 더 쓸 일이 없을 듯 하다!!!


풀치시즌에 만약 쓴다면 베이비자딘웜은 입질을 잘하니 5g짜리 지그를 구입하여 캐스팅볼 없이 바로 던져야겠다.


대변 우리포인트 전방 7m 지점 밑걸림은 정말 불안할 정도로 조심해야한다!


지그헤드 2개, 점멸등 부착 밑채비 1개 터자묵고, 풀치도 거의 안나오고 해서 천마님만 홀로 두고 의리없게 혼자 먼저 철수한다.

사실 수업과 강사평가, 생일행사 등으로 오래 할 상황이 아니라 일찍 나왔다.


작년도 일지를 보니 막바지시기엔 거제 밖에 안갔네.


앞으로 기장은 더 갈 일이 없을 듯,..


이젠 거제도 11월중순까지 가보고 시즌 마감해야 할 듯 하다!

그리고, 시즌이 깊어질수록 이젠 루어가 답인 듯 하다!      수심층 탐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