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문득.....

깨돔(Opaleye) 2018. 7. 21. 12:10

 

 

 


Tony Romeo 곡

 


♡ 바다 그리고 바람 ♡




스치고 스쳐 지나가고

흐르고 흘러 사라지는

모든 것들에 . . . . . . .




지나친 숱한 바다도

그 크고 작은 섬들도

바람처럼 그렇게 보이지 않고

지나쳐 버렸어니. . . . .




문득

그 바다

그 소금내가


보고프고

그리워진다. . .

 

늘근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