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없는 세진 6

 

 

1물이 걱정이다!

 

원희씨 한무리를 이끌고 대거 출동!

 

천마님 야근 빨리 마치고 오신단다

 

사람은 별로 없다.    바람도 거의 없다.

 

초저녁 물이 그래도 좌에서 우로 가준다.

 

입질이 바로 들어오더니 약20분간 퍼붓는다!     이후 만조때까지 따문따문..   1물이라 걱정했는데..

 

씨알도 초저녁엔 제법 괜찮다!

 

 

천마님 도착시점에 입질이 뜸하다.      물이 우에서 좌로 가니 안되는 듯!

 

천마님과 01:00에 퇴근키로 하고 열심히 한다.   

 

오늘은 고기가 뜬 듯 하다.     3.5를 하다가 2.5로 한다.

 

천마님 루어로 1마리     파출소 박소장 사위 캐스팅볼 루어로 몇마리 잡아낸다.      루어는 역시 잘 안가져왔다!

 

박소장 찌바리는 입질을 해도 챔질을 잘 못한다.

 

하여튼 세진은 부담없고, 사람 없고, 가까워 귀가걱정도 없어 남은시즌 즐길 수 있겠다!

 

2.5~2.8  26수

 

뒷바람 북서풍 강한 토요일 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