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 집중입질 세진 7

 

 

바람은 북서풍 뒷바람   비거리 엄청 나올거 같은데 춥다!

 

그런데, 북풍 옆바람에 가까워 채비가 날아가질 않는다.

 

초저녁에 풀쩍풀쩍 뛰고 난리의 경우도 있고,..   도대체 어느 수심층에 있는지 가늠이 안된다.

 

지금껏 내 왼쪽엔 서는 사람이 없었는데 어저께 부터 둘이 와서 계속 선다.    

 

천마님 도착하고,..   입질이 그리 많이 들어오질 않는다.

 

 그런데, 이상한건 천마님은 올리면 메가리다?!      이게 어찌된 일?!       이해가 안된다!?

 

박소장은 찌바리 날려먹고 오늘은 계속 캐스팅볼 루어다.      그런데, 7수나..   축하!^^

 

 

철수시간을 정해놓고 천마님만 혼자 5수나 연짱으로..ㅎ     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천만다행   씨알도 좋다!

 

 

바람은 엄청 세고, 너무 춥다.    10:30 셋이 함께 철수..

 

2.5~2.7지  10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