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님 그분 오신다는 연락 받고 현장 도착하니 일찍 갔는데도 그 시간에 4407 그 분이 세진 남북도로를 종횡무진 달리고 있다. 이진로 쪽으로 손살같이 갔다가 아닌거 같으니 다시 돌려 당월쪽으로 마구 내달린다.
대변 내가 개발한 포인트 접수하고, 장항 포인트도 염치없이 접수하더니 이제 세진까지...?! 철판 깔았나!?
포인트 진입하니 그 형제들 온천지 곳곳에 짐들을 널부러놓고,..
이가을 기분좋게 즐기기엔 널부러진 쓰레기 스트레스들!
오늘은 내 왼편에 그 부부팀 아줌마가 도사인 듯!
그런데, 안된다.. 입질이 거의 없다. 이러면 중날물까지 기다려봐야 헛빵일게 뻔하다!
따실 때 철수해서 도톰하고 싱싱한 녀석으로 회 뜨서 한꼬뿌 하자! 21:30 철수
나오면서 보니 두분 정면 오른쪽에서 나란히 하고있네!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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