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입성 울산 세진 9

 

원희씨 오고, 박소장 오고, 천마님 오고,..

 

초저녁엔 별로 이다가 날물 시작되고 바람 죽자 입질, 수심 2.5m

 

따문따문 나오다 안나와 혹시나 싶어 루어를 들이댄다.     10gr 황색에 1마리 올라오고 꼬리 짤려 7gr 핑크색으로,.. 

그런데, 3.5지급이 연짱으로 9번 카운트에 3마리나..    성대미끼로       왠 재수!?ㅋ

 

원희씨는 찌부력이 안맞고, 캐스팅시 계속 올라타 완전 조짐..   오늘도 역시 내 찌, 봉돌 등을 가져간다..ㅋㅋ

 

낚시기본공부를 위해 학원 다시 갔다와야할 듯..ㅋㅋ

 

박소장도 하도 안되어 채비를 보러 갔더니 두사람 다 8자봉돌도래를 쓰고 있다?!     

 

과거 8자봉돌도래를 쓰면 아예 안무는 걸 경험했었다!

 

01:00 알람 울고 채비 접었는데 잠시 입질이 들어와 다시 폈다 1수 더하고 02:00에 두분 남겨두고 철수

 

이후상황은 모르겠다?

 

대물 4수외 9수 + 게르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