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0~ 약1시간 동안 입질 없다.
배쌤은 소문 듣고 신명으로 갔다나..
조금 후 형님과 안프로, 손장군 등장,..바로 배쌤 신명 안된다고 다시 정자로 넘어오고,..
겨우 1시간쯤 지난후부터 1~2마리 낚이기 시작했으나 거의 30분에 1마리 수준.
수온은 16.7도까지 떨어지고,..
아무리 생각해도 개체수가 줄어든 탓도 있겠지만
아무리 냉수대 어종 이라지만 어느 고기든 전날 보다 0.1도라도 올라야 입질을 잘 하는거 같다!!!
온사방 해무 가득,.. 파출소 박소장도 오셨네..
오늘도 어제처럼 가물에 콩나듯이...ㅎ
단포로 겨우 15수 정도 했나보다..ㅎ
내일은 15:00 ~ 오후바리 17:50 전까지 신명 초입으로 가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