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바뀌고 물때도 살아나길래 정말 간만에 기대를 걸고 기장갈매기 잡으러 고우!
김밥 두줄에 오늘은 날밤 깔 각오로 갔는데 참 힘드네.. 던질찌 루어 5gr에 겨우 2.5지 1마리 올라오고,..
내옆에 에부리대이 오는 현지꾼 두명중 1명도 1순가 2수 거의가 아직 2.5지
계속 열심히 했건만 (루어 찌바리 번갈아 가며..) 1시간에 1마리 정도.. 찌바리는 아예 입질도 없고, 루어는 톡톡이고는
정말 새벽을 볼건가 말건가 머리 굴리다 루어 던졌는데 던지자마자 찌가 완전 뜨있길래 챔질 ....덜컹 엄청 힘쓰네..!
드디어 3지...
주변사람들 다 철수해 버리고 나홀로.... 도저히 이건 아니다싶어 12시경 철수 결정... 3지 1, 2.5지 3 = 4수
철수!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건 올해는 왜 찌바리는 건들지도 않는지 이해가 안된다..
연휴동안 일광쪽을 탐색 한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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