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참 멀었다! 재다짐을 한다!

사과폰 5년, 삼성폰 7년 사용에 나름 폰은 도사라 생각했는데 자만이었슴이 한방에 나타났다!

Kinemaster 교육자료 준비를 위해 폰갤러리에 담아뒀던 이미지들이 키네마스터 미디어에 나타나질 않아 한참을 해매도 해결이 안되다

폰 내파일을 확인해보니 거기에도 이미지가 없슴을 알았다!

결국 시간을 한참 보내고 하드에 저장된 이미지들이 폰 용량 경고 때문에 클라우드베리앱 설치후 사라진걸 인지했다.

그래서, 클라우드베리 삭제후 갤러리에 있는 사진 전체를 다시 다운 받으니 정상적으로 다 돌아왔다!

용량오버는 작품 만든 후 삭제하면 되고 필요시 다시 다운 받으면 되니 염려할 일은 아니다!

참 어렵다!           아직 한참 멀었슴을 재인식한다!

'복지관 컴수업'은 나에게 엄청난 변화를 주었고, 일깨워줬다!

현업에 있었을 땐 사실 컴퓨터를 잘 몰랐다는 결론으로 귀결된다!

처음 입문시엔 복지관에서 뭐 그럴까?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그게 아니란 사실을 깨달았다!

만약 현업시절에 내가 현재 이정도의 실력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