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년에 쓰본 쌍바늘채비를 시즌후기에 욕심을 좀 내어 쓰보니
희얀하게도 짧은쪽 미끼만 먹고는 뒤도 안돌아보고 가버린다. 이리되면 쌍바늘의 의미는 완전히 퇴색된다. 참 희얀하다.
또 격가지 하나 붙었다고 저항 때문에 비거리가 확 줄어버린다.
미끼가 빨리 동난다. 무조건 외바늘이다!
2. 루어에 웜 3.5"를 쓰면 희얀하게도 꼬리만 짤라묵는다! 길어서 그런가?
아무리 생각해도 트레블훅은 계륵이 맞다! 양편도래는 약해서 폐기
통체로 끊어먹는 것은 축광튜브 짧게(약 5cm) 넣어주면 절대 못잘라먹고, 넣었다고 다른 문제는 없는 듯 하다!
3. 시즌 막바지엔 찌바리 챔질의 정도가 없다! 2m 정도 당겨본다해서 잘 후킹 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때 손대면 놔버린다!
충분히 끌고들어갈 수 있도록 낚시대를 들어 뒷줄저항을 없애주는 것이 오히려 좋다! 완전히 불빛이 사라지고 7초후 챔질 원칙
루어는 액션후 감아들이는 것이 참 어려운데 이때 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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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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