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간만에 옛날 회사동료들이 연락이 와서 형님 한번 만나자해서 남구청옆 울산에서 이시가리회로 가장 유명한 염포횟집에 갔다.
여사장님이 정말 반갑게 맞이하신다! 옛날 단골집이라 너무나 반갑다!
옛멤버들과 현역이 함께 건배를 하고 일잔한다.
회中의 회 이시가리..
이시가리회는 정말 맛있는 회중의 일등회다!
11/23(금)은 후배님과 낮부터 선바위불고기에서 횟간과 소금구이, 그리고, 저녁엔 고디탕.... 술이 떡이 되어 구영에서 집까지 15,000보를 걸어
귀가하고, 11/27(화)는 후배님들과 겨울대방어로 푸짐하게 또 술이 떡이 되었는데 요즈음 낚시는 안가고 자꾸 술껀수가 생긴다!
푸짐하게 먹고 잠시 검문을 하러 갔는데 시간이 엄청 흘러 귀가했네!
주점사장 - 조명 아래 보니 괜찮더니만 정신 차리고 보니 별로네!...ㅋㅋ
ㅋㅋㅋ
그런데, 나중에 내가 내파트너 방어진 동구 거주 彼女에게 카드를 준 것이 후회가 된다.
현금인출이 필요해 내가 비번을 가르쳐 주고 돈을 찾아오라 했는데 카드복제의 염려가...! 술 깨고 나니 온갖 생각이 다 든다...ㅜ
정말 대접 간만에 잘 받았다! 간만에 스트레스 확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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