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고기는 이제 다 사라진건가?!

오늘은 북동풍이라 아예 출조를 안하고 좀 일찍 운동하러 가서 2/3만 운동하고 찌바리낚시 준비를 하고 세진으로 가볼려고 일찍 들어온다!

크릴 한주먹 꺼내서 3주전에 남은 밑밥으로 세진으로...

세숫대야포인트엔 일행인 듯 4명이 하고 있다.

나의 냉장고 --- 그런데, 여기도 이젠 고기 없다!

북동풍 예고에 북풍이 좀 부는데 낚시는 할 만하다!

세숫대야에 4명 일행인 듯..

세진 정면

세진 우측 당월방면..

열심히 해봤지만 연안엔 이제 고기가 없는 듯 하다!

메가리 3, 자리돔 1, 무당술벵이 1수   땡!

밑밥은 깨끗이 다 붙고...!

사실은 오늘 밑밥통 청소하러 왔다!

점심때 횟거리가 아쉬워 평소 같으면 다 버리는 고기를 몇마리 가져온다!

이제 연안 이시즌 낚시는 성대 밖에 없는 듯 하다!

연안 고기들이 다 어디 갔을까?!

성대는 당분간 계속 제법 나올 것 같다!

괜시리 찌바리로 돈 들이고, 시간 낭비 하는 일 없애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