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치채비 정리

캐스팅볼 등 여러가지를 채택, 시험해봐도 맘에 안들고, 뾰쪽한 해결책이 안나오다 오늘 "꾼"에 올라온 범용채비를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라 

내년엔 시즌초 테스트 및 실용화가 가능할 거 같다.

사놓고 써먹지 못하고 보관중인 베이비사딘, 청개비웜을 쓸 수 있을거 같다!

더불어 늦가을 깊은 수심 공략채비를 루어가 제법 숙달된 이 시점에 올해 테스트가 가능할까?    [13gr]

이 채비는 한번 써먹고싶은데 양편도래가 너무 약해 자신이 없다가 오늘 튼튼한 BKC에서 나온 인타 더블 핀도래를 찾았다.

옛날에 사뒀다 안쓰먹고 있던 '어부공방 와이어낚시'를 이번에 써보니 여러마리를 낚아내어도 와이어 꼬임이 전혀 없어 안버리고 보관했던 보람이 있다!

올해 갈낚에 대한 공부를 정말 엄청나게 한거 같다!       

앞으로 루어에 트레블훅은 굳이 쓸 일이 없을 듯 하다!

이젠 찌바리든 루어든 채비는 다 정립이 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