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풍이 강하게 불고 어제 그 많던 꾼들은 하나도 없고,..오늘은 정면 내 냉장고
처음 쑤셔보니 아예 입질자체가 없다.. 이러면 항상 수온 생각을 한다.
그런데, 10여분후 바로 수면 가까이서 마구 물어재낀다.
굳이 돌뽈이 아니면 깊히 내릴 필요가 없다. 50센티만 들어가도 잘 문다! 한구뭉에서 제법ㅋ
그러다 입질 뚝..
바늘과 미끼의 느낌이지만 오늘은 수온이 올갔다 냉수로 변했다 수시로 느낌이 온다.
오늘은 뽈과 쥐놀이 반반씩 낚였다.
점심참 몇마리 하고 나머지 어제 것과 매운탕꺼리 충분해 철수한다.
4/20 대장암 검진관계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술 대신 매실액기스에 물을 타 기분만 낸다!ㅎ
술이 안들어가니 소화가 안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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