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남은 크릴미끼 소진하러 구뭉치기를 갔다.
오늘은 계속 미끼만 따먹히고 겨우 낚아올리면 청술벵이다
겨우 노력하여 점심참꺼리는 확보했다. 시즌이 다한 듯 하다!
낚시하면 통상 버리게되는 청술벵이는 사실 회맛은 억수로 달고 맛있다!
이것이 평동 '청파횟집'에서 자연산으로 술벵이를 썰어주는 이유인 듯하다!
물때를 보니 성대철에 새벽물때 맞추려면 주말이나 다음주가 되야될거같다!
올 구뭉치기는 오늘로 땡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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