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3시 원희씨 어제 그 자리에 있다고 자리 없다고 올려면 빨리 나오라고 ..ㅋㅋ
아무리 그래도 그 시간에 어케..ㅋㅋ 그리고, 동풍 예보인데..
어제 재미 봤다고 또 가신 듯! ㅋ
오늘은 평소 출조시간 보다 좀 일찍 밥을 먹고 16:00에 출발..
해안엔 사람 없고 신명 큰방에 안전한 진입로를 찾고 있던 중 용연팀들 조우(* 신정 박프로, 삼산 이봉조, 이범수 동생)
안전한 진입로를 소개 받고 해 떨어지자 낚시 시작..
용연팀들은 전부 캐스팅볼 루어를 ... 이 시기엔 찌바리인데..(*박프로 생각 ; 너울과 파도가 있으면 루어가 잘 안된다)
일몰후 한참이 지나 19:00쯤 첫입질 받고 힛트! 천류 임팩트기 머리 올리는 순간! 3.5지
릴이 안감긴다!
올리자 마자 옆에 루어꾼 실례지만 수심 얼마냐?고 묻는다... 이 순진뜨기가 2.5라고 알려준다.ㅋ
두번째 입질 받는데 원희씨 전화 온다. 입질 땜에 못받고 있다가 맘이 급해 놓친다.
이 시기엔 입질 오면 건드리지말고 무조건 그냥 냅둬야 되는데..!!!
원희씨 전화하니 벌써 5수 했다고 그리로 오란다..
그때까지 신명 큰방에선 잡은 사람이 나혼자..ㅎ
이동,.. 겨우 끝바리 건너가 21:00까지 3~3.5지 4수 원희씨 철수후 추가로 2지 1마리 이런!
알람 설정해둔 22:20에 철수..
여기도 초저녁 끗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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