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hot했던 그 곳으로 마음먹고 가본다. 15:30에
가면서 아직도 나와줄까?! 끝일까?! 생각하며,..!
초저녁 일찍부터 담궜는데 사람들이 하나 둘 빠져나간다!?
19:00경 수중집어등이 위로 떳다가 이동하는 미세한 움직임이 보이길래 견제후 챔질,.. 묵직하네! 3.5지
이후 초날물 21:30까지 기다려봤지만 소식이 없어 철수한다. 주변에 아무도 잡은 사람들은 없다!
아무래도 시즌끝을 알리는 듯 하다!?
올해 그래도 막판에 대물급 엄청 안겨준 신명이 참 고맙다! 안전한 새로운 포인트도 개발되고,..!
지금껏 올해 총663수 거제 한번도 안가고도 작년보다 많고, 올해는 특히 3~3.5~4지 대물들이 많았다!
그런데, 이런 대물들이 언제 산란을 했는지 알이 없어서 맘이 너무 편했다!
이제 학공치를 맞을 준비를 해야겠다!
Good-bye Tachiuo, Hello Say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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