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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釣果

사람은 꽝, 학공자는 바글바글!!!

작년에 1미..땡

 

올해 집안사정으로 바다 갈 여유가 없어 오늘 처음으로 온산으로...

 

온천지 바글바글 소식 듣고 ok 들러 밑밥 좀 개니 장부장 曰, 바글바글인데 입질을 아예 안한단다!?   박프로 말과 동일!

 

09:0에 도착하니 사람은 한명도 없다!   이거 뭔가 이상한데..?!   

 

김이 확 센 가운데 밑밥 한번 뿌리고 기대감 없이 던지니 바로 뭔가 회~엑 가져간다?!    뭐지?   

그때부터 던지니 들어가자마자 바로...이거 뭐 이래//ㅋㅋ

 

미끼도 지난번 구뭉치기때 쓰던 오래되어 다 녹아진 크릴에

찌를 볼 일도 없이 던지고 1초면 가져간다..ㅎ

 

 

오후일정 때문에 10:40에 접고 철수한다..

 

정말 간만에 맛보는 학공 너무 맛있네!!!

6마리 막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