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가 너무 안좋다! 가히 최악이다!
세진으로 점심참 챙기러 떠난다.
도착하여 보니 토요일이라 꾼들이 많다.
적당한 구멍을 찾아 내려본다.
아예 입질이 없다.
갈바람의 수온 영향인가?
찌바리꾼들은 아예 건드리지도 않는다!
어한기는 어한기인 모양이다!
그러다 갑자기 입질이 들어온다. 개우럭 새끼다.
이후 한구멍에서 연짱으로 참놀 2수를 한다.
10분 상간이다.. 이후 어떤 입질도 없다!
허나 이만하면 혼자 점심은 충분히 먹을 수 있다.
철수하자! 10:00
차 위에 송화가루가 노랗게 묻어있다.
송화가루 + 황사 + 미세먼지
4월은 이래서 잔인하다! 마음의 상처도 4월에 왔다!
아사히 나마비루 한캔이면 生이 이렇게 즐겁다!^^*
역시 자연산 회맛은 죽인다!
값비싼 횟집 양식회 보다 훨 맛있다!^^*
먹방 최종완결판 라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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