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며칠 북동풍으로 인한 날궂이로 바다가 좀 변했으리란 기대를 가지고 세진으로...
짜드리 욕심은 없고 점심참꺼리 자연산 몇마리만 챙겨오면 된다.
갈바람에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며칠동안의 샛바람 영향으로 수온이 좀 올랐으리란 막연한 기대로 구멍치기를 한다.
때이른 성질 급한 벵에꾼들이 열심히들 해보지만 찌바리엔 어떤 기별도 없다!
오늘의 대표주자로 이름이 수없이 햇갈리는 돌뽈락의 자태!
정확히 10:45에 전 거두고 현장에서 활어상태로 다듬어 쿨러에 킾하고 철수!
나래비 세워 집합을 시켜봅니다! 개볼락 1 + 볼락 2 + 참놀 4 + 쥐놀 1
초자연산 모듬회(참놀 2 + 뽈락 2)로 혼밥먹방을 차려본다! 역시 멋지고 부러울게 없다!
참놀 1 + 쥐놀 1은 저녁참꺼리로 일본애들이 잘 하는 숙성을 시켜 저녁 한꼬뿌용으로 냉장보관한다!
마지막 마무리는 역시 회 뒤엔 '라맨'이다! 싱겁게 하기위해 일부러 물을 많이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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