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알 수 가 없습니다!

어제, 오늘 출조를 위해 모든 조건 사전 Monitering...Data 정리,..

새벽에 일어나 ok 가서 밑밥, 미끼 구입하여 세진으로 고우..

그런데, 꾼들이 아예 없습니다!?

바람도 잔잔하고 물날도 괜찮아 '아! 오늘 대박예감' 했는데 아예 입질이라곤 없다!?

숭어들만 힐렁힐렁..

관성에 비행기고기 잡으러간 우리멤버들께 전화...   거기도 아예 안된답니다?!

7명이 7마리 겨우 잡아 조참 했다네요..

하도 안되어 구멍치기 가져와 담궈봐도 이마저 헛빵!

그러다 운좋게 돌뽈 1마리가 구멍치기에 물어주어 천만다행!

09:00까지 정말 열심히 했지만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 철수 결정..

아! 정말 어렵네요!

이래서 자연은 알 수 없다! 입니다!

내일은 역시나 비행기고기로 고우 결정하고 04:00 접선키로...ㅎ

오후에 투표나 하러 가야겠네요!    짜더리 찍을 사람도 없지만서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