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해안 프로잭트는 옆지기가 없어 정말 외롭고 쓸쓸한 여행이었다!
처음 있는 일이다! 허나 어쩌겠나!
[동영상]저 불상은 무엇이고, 무슨 의미인가?!
[동영상]해안이 멋진 곳!
[동영상]
[망향휴게소 좌측]
[망향휴게소 우측]
[임원]
[운호님 문어잡이 배] 엄청 빨리 현지생활에 적응하신 듯...!
[문어낚시 x 40~50개 투여] 부표에 매달아서...
[옆집배]
[어달리방파제] 감성돔 예감
[장치찜] - 장어의 일종일까? 아마도 '하모'가 아닐까?! 이름이 비슷합니다!
올라갈 때는 규정속도 80km/h 준수해서 여유를 부리고 동영상도 찍을 수 있었다.
내려올 때는 밤새 잠한숨 못자고 아침 06:20에 출발하여 09:20에 집에 도착... 평균 120~160km/h로 달린 듯...! 너무 피곤하다!
12:00 Check Out 이라는데도 새벽녘에 도저히 잠이 안와 호텔에 머물 수 가 없어 나와버렸다.
맘이 허전하니 더 피곤하고 한데도, 옆에 얘기상대가 없는데도 이 먼길을 졸음 없이 운전해 왔다!
거제에서 밤샘하고 귀가시는 그렇게 눈이 감기더만...!
내가 진정 神인가!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ㅎ 욕심내지말자! 나의 현실도피는 참 외롭고도 쓸쓸한 길이다!
감성돔 치러갈 땐 이제 여유를 가져야겠다! 한눈 팔지말고 몸을 피곤하게 하는 일은 이젠 절대 삼가야겠다!
돈은 돈데로 작살나고...ㅜ 1박무일에 나혼자 70만원이나 쓰버렸다.
그리고, 또 1주간을 걱정을 해야하는 일을 의지가 약해 또... Take care of SD!... Take care of 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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