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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목포에...

집안일로 갑자기 목포에 가야해 어제 새벽운동을 마치고 혹시나 싶어 차 점검차 시동을 거니 시동이 안걸린다.

밧데리 교체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왜 이런가?!

블박을 켜놓은체 4일정도 운전을 안했더니 방전이 된 듯...   DB콜센터 연결하여 충전지원 받고,

T Station 가서 동태 점검 받고 공기압 체우고, 12:20 출발..         출발전에 점검을 안해봤으면 큰일 날 뻔 했다.


미리 예약해둔 숙소 '영빈관'(6만눤/1박)에 짐 풀고, 식사하러

그런데, 숙박비가 강원도에 비해 시설도 엄청 좋은데도 4만원이나 싸다!

사우나는 종일 공짜고, Check out도 익일 12:00다!          죽인다!


 

목포에서 이름이 꽤나 있는 집인 듯...  전국 택배도 하고,..






밤 1시에 잠이 깨서 카톡을 잠시 보니 대학친구 권사장 장모상이 났네..


낮에 잠시 여유시간이 있어 목포에서 유명하다는 갓바위를 구경했다!









목포시내 유명하다는 식당이 전부 예약만료라 하는 수 없이 이왕 온김에 고기삼합을 먹으러 가 잠시 놀이마당을 찍어봤다!

삶의 애환이...!


[동영상]



이번 여행에서 느낀 것은 반드시 네비게이션 때문에 T-map을 제대로 이용하자면 안전하게 거치대를 반드시 설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거치대는 크고 20,000원 짜리를 마치 반값에 할인해 주는 느낌이 들게 10,000만원 가격표시를 해둬 다이소에 들러

5,000원짜리 에어콘 grid에 부착하는 거치대를 하나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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