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는 점심약속 있고,...
그래서, 오늘 오전 컴교육 마치고 느지막이 나서봅니다..
멤버들
간절곶 갔다가 헛탕 치고,
이곳 저곳 해매다 결국 용연으로 오셔서 열씸히 하고 계시네요..ㅎ
우리
멤버중 일인이신 ㅂ샘 옆에서 14:00 부터 시작하는데,
배샘은 넣고 하나,둘,셋 하면
올라옵니다..
채비를 새로 개조하셨네요.. 예민합니다!
저도 첨엔 감 못잡다 바로 던지면 물어주네요..
고기가 전부 수면에 떠 있습니다.
한번씩 돌풍이 몰아칩니다..
그때마다 빈낚시 잡기가 너무
어렵네요..
결국 입질이 너무 약아 재미를 못느껴 16:00에 접습니다..
또 일찍 와야 집에서 다듬어 저녁시간에 회비빔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정성을
다하여 다듬고 씼어 나래비 세웁니다..ㅋ
뼈
뜨고 가늘게 썰어 회무침으로 한잔 하면서,
밥 넣고 회비빔밥 해먹습니다.. 역시
이맛이야!!!..ㅎ
한며칠 낚시를 못할거 같아 짱대 갖고 들어와
깨끗이 더운물에 showering 합니다.
이상 "깨돔" 인사 올립니다! -깨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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