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기 소개

이제껏 학공낚시 하다가 그간 머리에 간직해둔 채비를 오늘 신무기화 한다!

개발근거는,.. 나이 들수록 눈이 나빠져...ㅜ

(1). ∮15볼을 두개나 쓰시는 손장군님이 오늘도 많이 낚으셨다! (* ∮10볼이 예민하다고 꼭 잘 낚이는 것도 아니다)

(2). 빨딱찌에 길들여지지 않으면 볼이 마리수에선 월등하다! (* 빨딱 서는 입질이 들어와도 바로 챔질하면 저항 때문에 후킹이 잘 안됨)

(3).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빨딱찌의 입질 파악이 힘든다!

(4). 빨딱찌채비가 볼채비에 비해 저항을 많이 받아 캐스팅이나 챔질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5). 이 발상은 적색(or오렌지색)과 형광색 두가지를 채용함으로써 날씨에 따른 시인성의 적응에 용의하다!

(6). 위의 적색볼은 free상태 이므로 위로 10cm 한계거리 이동시까지는 부력의 영향은 아래 형광색 고정볼 어신찌에서만 받는다!

(7). 무거동 영감씨도 얼마전부터 부력 큰 두가지 색깔의 마름모형 볼을 본드로 붙여 사용, 날씨에 따른 시인성 확보하여 잘 잡는다!

*  보통 날씨에 따라 시인성이 좋고, 일반적인 조건일 땐 뽈채비(* 주황색, 적색, 형광색)    바람 있고 맞바람인 남풍이 센 날은 볼채비    바람이 없고, 꽁치가 엄청 예민하고, 꽁치가 옆으로 가는 날은 빨딱찌 *  고정볼과 무고정볼의 간격은 10cm까지만 떨어질 수 있도록 해두고 실전에서 Test하여 최적간격을 설정할 예정이다.

차주 화요일 Feild Test 예정이며, 별 문제가 없을 시 실전배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