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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釣果

잠도 없는 사람들!

오늘 새벽은 좀 더 일찍 가볼거라고 05:00 기상하여 머리만 감고 대충 챙겨 화력으로 빛의 속도로 날라갔다!

06:20에 도착!

그런데, 도착해보니 벌써 주요포인트엔 찌꾸미들이 점거중!    이거 뭣이!      나처럼 하루이틀쯤 쉬고 오지..ㅜ


굴뚝에 연기는 두개가 나고 북서풍..

태양은 구름에 가려 뿌옇고 주황색볼은 잘 안보이고 형광색이 잘 보이고...






오늘 은 어찌된 판인지 다른 사람들 10여수 할 동안 나는 한마리도 못했다!?


어찌어찌 하다 제법 잡아 손장군님 오시고 성만씨 고기를 합하여 10:00쯤 이른 참에 들어간다.


참 먹고 부터는 나의 볼채비가 진가를 발휘한다.

넣고 하나 둘 셋에 감기만 하면 붙어있다!


13:00까지 제법 잡아 형님 몽땅 드리고, 나는 7마리 목표로 다시 돌입하는데 바람이 터져 도저히 낚시를 할 수 가 없다..   

북동풍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성만씨가 보태준 두마리 포함 4마리를 가지고 철수하며 ok낚시에 들러 빨딱찌재료를 구입하고 급히 귀가를 했는데 와서보니 민물 저가초리대를 놔두고 그냥 왔네..   ok에 전화하니 내가 뒤도 안돌아보고 불이나케 가더란다...ㅋㅋㅋ

                       

                        [올 12월 다시 만날 학공을 위해 사전준비용 빨딱찌재료..]




4마리로 중간참을 만들어 한꼬뿌 한다.



내일은 빨딱찌채비로 오전바리 예정이다!

저녁에 고교반창회 회식이 있어서...

천마님도 오전바리 하러 오신단다!

제발 일찍 서둘러 오십시오!          찌꾸미들은 잠도 안자고 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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