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釣果

천마님과의 두번째 동출!

오늘 토요일 천마님 04:00에 출발하여 오시기로 해서 알람을 04:30에 맞추고 일어나 대충 준비하고 우선 어제 잊고온 민물 초릿대 찾으러 ok에

들렀다 화력으로 고우!


천마님 와 계시고 찌꾸미들도 자리 잡아놓고 대기중이다.


굴둑 연기는 두개가 나오고 물은 방류중이다.



조금후 손장군님 오시고 같이 낚시에 돌입한다.

천마님은 빨딱찌(온산낚시제품), 나는 장성만님 빨딱찌, 손장군님은 ∮15 볼 두개짜리,..

나는 오늘 고기 잡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누구의 빨딱찌가 가장 성능이 우수한가?를 가름하기 위해서 온신경을 거기에 집중한다.

나중에 배선생님의 빨딱찌 까지 출동하여 상대비교를 확실히 할 수 있어 고기는 뒷전이다!


우리 절친 천마님 정말 잘 하신다!        연짱으로 낚아올리신다!

모든 낚시의 기본은 학공낚시라 생각한다!        철저한 기본기로 무장을 하셨다!


오늘 중간볼이 큰걸 사용한 나는 빨딱찌가 서더라도 챔질을 빨리 하면 안됨을 느꼈다!

챔질 타이밍을 사용중인 그 찌의 특성에 맞추고 길 들여야 된다는 얘기다!         아니면 볼 위치를 아래로 조금 내려 둔하게 하든지...

참 어렵고 길 들이기 힘듬을 알았다!

빨딱찌는 바람이 센날은 입질 파악이 힘듬도 알았다!

바람 센 날은 볼채비가 묵어준다!


오늘 손장군임은 20여수 하셨고 나는 6수 밖에 못했다!

손장군님의 큰볼채비도 잘 먹힘을 알았다!      눈이 좀더 나빠졌을 때도 이제 걱정이 없다는 얘기다!    

큰볼을 쓰나 작은 볼을 쓰나 엄청난 차이는 없슴을 알아가고 있다!


빨딱찌는 입질하여 찌가 빨딱 서는 쾌감을 느낄 수 있어 좋고, 고기를 많이 잡을려면 볼채비가 최고임을 알았다!

천마님도 엄청 낚으신거 같다!


11:45에 고기 손장군님이 다 다듬어 쿨러에 넣고 셋이 철수를 한다!


점심참!






이제 학공시즌 나의 태클은 평소 ∮10 ball채비, 빨닥찌로 하기로 한다!     


나지막 남은 일정은 3/26(화), 3/27, 3/29(금), 3/30(토) 이렇게 남아 이젠 정말 재미있게 보내야겠다!!!

그 사이 천마님과 3차동출 계획을 갖고 손장군님과 재미있게 시즌을 마무리할 생각이다!


오늘은 빨딱찌재료로 이제 제작에 들어가야겠다!




'오늘의 釣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무기 실패!  (0) 2019.03.26
신무기 소개  (0) 2019.03.23
잠도 없는 사람들!  (0) 2019.03.22
오늘 정말 아찔!!!  (0) 2019.03.20
빨딱찌 再테스트를 위한 Setting 채비  (0) 201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