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루어테스트!

오늘은 어제의 대박을 상기하며 30분을 당겨 출조한다!

왜냐면 시간을 가지고 루어테스트를 하기위함이다!

바람도 없고 잔잔한데 춥다!

먼저 원투 생미끼를 던져놓고 루어채비를 한다.

루어채비가 끝난 시점에 원투대 물고 흔든다,

올려보니 씨알이 굉장한데 이후 입질이 어제만큼은 들어오지 않는다!

루어로 살살 끌어주는데 몇차례를 해봤지만 입질이 없다!

원투 생미끼엔 입질이 들어오는데 왠일일까?!

한참후 BMNT前 다시 멀리 원투 하지않아도 입질이 잘 들어온다.

이때 다시 루어로 들이대어봐도 입질이 없다!?

액션 문제일까?  

모래밭에선 액션을 줄 수 도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방파제 깊은 곳에선 가능할 거 같은데 모래밭은 입질유도가 힘들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원투에서 자꾸 입질이 들어오니 루어까지 입질이 들어오면 골치 아프겠단 생각이 든다!...ㅎ

오늘은 어제 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제법 잡았다.

냉동꽁치를 사기위해 일부러 철수를 안하고 타임킬링을 한다.

09:00에 출발하여 정자마트에 들러 냉동꽁치를 두개 산다.        하나에 3,900백원

이만하면 충분히 쓰질거라 생각된다.

미끼 떨어지면 성대 부래나 창자를 쓰면 잘 물기 때문이다!

내일은 남동풍 똥바람이라 출조여부를 좀 생각해봐야겠다!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