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 최성수
언제 불러볼수 있을지 허물어져가는 잊혀질까두려워 입술에서 맴도는 당신이란그이름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아직은청춘이라 하지만 언제다시만날까 당신의 모습 언제 만날수가 있을지 돌아서서가는 세월을보며 기다린나날 바람처럼 돌아와 말없이기다리는 세월이 아직은 꿈이라고 하지만 늦어버린 그날에 누구라고부를까 당신의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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