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여러군데 돌아다녀도 계속 실패하다 그래도 편하고 안전한 곳이 최고라 그곳으로 가되 새돌 깔고 항상 가고싶었지만 못갔던 그곳에
오늘 들어가본다. 14물 10:00경 만조..
원래 이곳은 당월인데 옛날엔 이곳에서 벵에는 한가마씩 쏟아졌단다!
도착하니 아무도 없다!
진입하여 08:00경 부터 담구어본다.
이곳도 ttp를 가지런히 잘 놓아 구멍은 괜찮으리라!
역시나 구멍은 꽤나 괜찮다!
근데 처음엔 입질이 없다. 중들물인데..
자리 몇군데 옮기니 역시나 입질이 들어온다. 굳이 깊히 쑤실 필요가 없다!
얼마 안했는데 물통이 가득하다.. 고기밀도가 높아 물을 갈아줘도 죽는다.
오늘 주먹만큼 가져간 크릴미끼 드디어 다섰다! 11:20 철수를 해야겠다..
내일을 위해서..
찌바리꾼들은 역시나 헛빵이다!
저녁 횟거리도 별도 보관하고 매운탕, 뽈구이용 남겨둔다.
정말 간만에 고급어종 초대박이다!^^*
역시나 처녀자리다! 죽인다!
너무 많아 세어보질 않는다. 큰씨알 개볼락이 2수, 뽈락이 7수?, 놀래기 10수?
이곳을 영원한 내 냉장고로 만들어야겠다! 벵에도 잘 나올 것 같은데 편광안경을 끼고 물속을 보니 밑걸림이 심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