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바다조건 사전 모니터링후 정자를 집결지로 정하고 일찍 잠에 들었는데 너무 일찍 눈이 뜨져 안되는 줄 알면서도 01:45에 출발하여 담궈둔다. 수온이 19.1도라 성대는 기대를 못하더라도 혹 짱어라도 한마리 물어줄까 일찍 갔는데 입질이라곤 없다.
03:00가 넘어가는데도 멤버들은 나타나지 않고..
04:00가 좀 넘어 두분 오신다.
신명에 가서 한번 담궈보고 오신단다..ㅋ
입질도 없고 이젠 일출때쯤 쥐치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
형님이 일빠로 쥐치 한수..
2빠로 손장군님이 한수.. 나중에 한수 더 추가.. 오늘의 장원!
결국 나도 한수 추가하여 총4수..
파도는 점점더 세어지고 진폭은 커지고...
철수전 파도에 밀려나온 양식 강도다리 1마리 점심참으로 챙겨옴.
이제 물날이 조용해지는 목요일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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