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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釣果

신무기 현장 적용테스트

휴일이라 그런지 일찍 갔는데도 주차할 곳이 없다.

그래서 조금 멀리 주차하고 피서객을 피해 어제 했던 아래쪽에 자리를 잡았다.

 

오늘도 역시 지독스리 입질이 없다.

 

신무기에 16호 봉돌을 채용했지만 아무래도 우리가 항상 사용했던 20호 보다 훨 무겁다!

잘못하다간 내 1호대 뽜묵겠다.      아무래도 25호는 될 듯!       일반적으로 표시된 봉돌호수 전부 엉터리다!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당장 바꿔야겠다.

고기가 물었는지?  안물었는지?   끄시바리도 불가하고...    아예 감이 없다.    

 

오늘 테스트를 해보고 이젠 확실한 스팩을 정할수 있겠다.

 

2가지 정도의 스펙을 정할 수 있겠다.

 

16호봉돌(?) 아래 쌍바늘(가마 학공바늘 총4개) 또는, 봉돌밑 외바늘(가마 학공바늘 총3개)    끝!!!

 

 

 

오늘은 왠일인지 형님이 잘 된다.     간만에 자신감과 자존감을 갖는거 같다!..ㅋㅋ    총4수, 5수?

 

나는 2수, 손장군님은 겨우 엿재이 면한 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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