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가야 자리 있다길래 운동도 안하고 05:15에 출발,..
퇴임후 장생포 가는 길은 정말 간만인데 엄청 변했네!
도착하니 한프로동생이 얘기한 자리는 벌써 꽉찼고(04시에 도착해야 된단다. ㅋ)
사공, 조프로행님 와계시고,..
어제 비오는 날 바스프 범수동생이 60여수 했단다.
근데 오늘은 여~엉 아니다.
그 많은 꾼들 거의가 다 꽝이고 나와 범수동생하고 조프로행님하고 몇몇 꾼들만 1~2수, 3~4수가 전부다.
목적으로한 남은 감성돔 밑밥은 다 처리하니 10:15이다.
짱대 접고 늦게 온 성만씨 한테 자리 인계하고 신정님과 범수동생 잡는거 구경하다 11:00경 철수한다.
점심참으로 떡전어 1수 + 학공 1수로 회를 뜨고,.. 이제 학공은 맛이 없고, 떡전어는 마 그런데로 먹을만하다!
뜰채를 이제 집어넣고 모레부턴 본격적으로 구뭉치기를 해야겠다.. 그것이 답이고 가장 효율적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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