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팀 파출소 박소장과 동출

제일 물 안가는 2물이라 어떨지?

 

 

 

어제 방어진 전부 꽝 이라는데 세진에 될까만은 혹시나 모르니 편한 마음으로 가보기로 한다!

 

오늘 처음으로 용연멤버 파출소 박소장과 함께 하기로 하며, 가는 김에 어제 한프로 동생이 얘기해준 신천지를 살짝 미리 방문해 보기로 한다.

 

원희씨가 Ladder를 준비 하기로 했으니 앞으로 신천지 파악은 올해 마쳐야 겠다.

 

 

오늘은 간만에 남, 남서, 서풍이라 세진 정면에서 하기로 하는데 갈치 안되면 삼치라도 기대가 된다!

 

신천지는 철근이 박혀있는데 진입시도는 안해본다.   천천히 하면 되니 안전상..

 

 

조건은 좋은데 초저녁에 연짱 입질 들어오고는 늦은 밤엔 아예 안들어온다.

 

중간에 루어로 쏨벵이 큰거 바닥 찍어 운좋게 1수, 나중에 갈리 3m권에서 1수, 나머진 찌바리로 

 

갈치 10수 + 솜벵이 1수

 

중들물 될 대가지 해오고 조류가 안정이 안되어 들물에 더 기대할게 없어 02:10에 철수, 집 가까워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