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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釣果

새벽들물 세진 1

뺀치님과 전프로팀 3인 느태 토요일 들어갔는데 어찌된 판인지 소식이 없다!?

 

오후 6시가 다되어 무슨 사고인가 걱정되어 전화를 했더니 전화도 안받는다?!     무슨 일인가?!

 

부낚에 접속하여 뺀치님 전번을 확인시도차 전화가 온다.   그때까지 푹 잤단다..ㅎ

 

느태는 아무래도 1주뒤 상황을 봐야할 듯 하다.

 

 

밤 12:50에 알람, 일어나 세진으로..

 

남서풍 3m/s인데 바람이 꽤나 세다.     

 

세진에도 꾼들 거의 없고세숫대야 건너간 매일 오는 사람은 내가 도착하자 철수한다.

 

맞은 편 이영엔 맞바람 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다.

 

중들물이 04:00 가까이인데 초들물엔 입질이 거의 없다.

 

한참후 바람이 죽어주니 이젠 물이 안간다ㅜ

 

 

입질은 하는데 챔질을 쉽게 할 수 도 없고 챔질해도 계속 헛빵이다.

 

겨우 겨우 한마리 하니 겨우 2지를 좀 넘었다.

 

그때부터 따문따문..   그런데, 막 끌고다녀도 잘 걸리질 않는다.

 

도대체 수심층을 못찾겠다!   거의 4m로 한 듯!

 

 

그러다 입질하는데 뭣이 허전하다.      아끼던 찌와 밑채비 통체로 해먹어버리네ㅜ

 

 

미끼도 염장한 오래된 미끼인데 다행히 입질은 계속한다.

 

 

잠시 피딩인가 싶어 루어를 던지니 잠시 스태이 하는동안 루어를 수면에 띄워 뒤고 난리다.   거의 3지

 

 

참 낚시가 힘들다!

 

05:15까지 입질하고 밝아오니 끝..

 

2~2.8지 10수

 

지금 0.5 보유찌가 5개 정도 있는데 올시즌 버틸 수 있을까?

 

이래가지고 올해는 목표달성 하겠는가?      43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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