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학공 참 힘드네요!

오늘 모처럼 학공 두번째 출조를 해본다.

05:30에 일어나 준비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너무 일찍은 듯 하다..

용연 도착하니 한두명 오기시작 하는데 밑밥 뿌리는 사람들도 고기라곤 꼿빼기도 안보인다.

한두어번 던져보다 뒤를 보니 굴뚝에 연기가 안난다..  

아하!    12/25까지 가동을 안할 가능성이 있어보여 더 있어봐야 빌볼일 없겠다 싶어 바로 철수한다.

주변 얘기를 들어보니 지난 토요일 매립 코너에서 오사리 등 대박 터졌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