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꾼들중 제일 많이...ㅋㅋ

오늘 새벽 일어나 일기예보를 보니 감포지역이 기온도 낮고 바람도 엄청 센걸로 예보가 나와 결국 감포출조를 포기하고 용연으로...

08:00쯤 도착하여 보니 세사람 밖에 없고  잘 안되는지 짱대 걷어두고,..

드디어 굴뚝 연기는 세개 다 나오고 물도 방류되고 있다!

왔으니 일단 담궈보는데 아예 건드리지도 않는다..

걷어두고 이리저리 시간만 보낸다..

10시반경이 되어서야 한두마리 비친다..

용연멤버들 거의 다 왔네요..

11시 알람이 울리고 아쉬워 30분만 더하자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지만 입질이 거의 없다.

용연은 결국 작년 처럼 10시를 넘어야 학공이 보이는거 같다! 

11:30경 빨리 걷고 철수를 한다!

오늘은 온 사람들중 내가 제일 1등인거 같다!...ㅎ         1마리가 안보이지만 실은 8수..ㅎ

역시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