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더럽게 재수 없었던 양포..!

지난 2월2일날 양포에 학공치 나온다 해서 오전 좀 늦은 시간에 좀 일찍 도착하려고 울산<->포항 고속도로를 뛰는데 그리 급히 간 것도 아닌데

오늘 두 件이 날라왔다!

이날 기억이 양포 갈려면 감포로 빠져야 되는데 차 네비가 지도에만 표시하고 말을 안해 포항까지 가서 거꾸로 내려오며 양포->소봉대->연동->감포 거쳐 꽝치고 결국 화력까지 와서 겨우 몇마리 얼굴 본 그날이다!

고속도로비, 쓸데없는 추가기름값,... + 과태료 2건까지 완전 재수 옴 올랐다!

며칠후 포항 신항만 갈려 했는데 김이 새서 재고해 봐야겠다!

내일은 읍천 혹은, 진리, 아니면 화력이다!

와!  정말 재수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