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5에 알람을 맞추었는데 희얀하게도 02:10에 눈이 뜨진다.
주섬주섬 챙겨 정자로..
이미 멤버들은 담그고 있고 씨알급으로 2수를 해놓았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안된다.
성대는 아무래도 시즌 막바지인 듯 개체수가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다!
오늘 4명이 7수를 해서 아침참을 먹는다.
나는 하도 간만에 가서인지 성대가 외면을 해 완전히 엿재이가 되었다.ㅎ
그런데, 이 휴가철에 피서객이 거의 없다. 불경기는 불경기인 모양이다!
내짱대가 제일 밝네!
오후에 멤버들 또 출조하여 밤을 새겠단다.
어차피 시내 있으면 더우니 바닷가에서 지새겠단다.
쥐치는 아무래도 수온이 오르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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