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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釣果

간만에 출조(대상어- 참쥐치)

오늘 형님과 손장군님은 장어와 쥐치를 노리고 01:00부터 담그고,

나는 느지막이 쥐치만을 위해 04:00에 출발.


형님과 손장군님은 보리멸 몇마리만..

아예 입질이 없다.

나는 대충 예상하고 왔다.     조금에 날물이라


결국 해는 뜨고,



 

보리멸로 아침참을.


아무래도 오늘은 수온은 엄청 올라 호조건인데 조금이라 물이 전혀 안가니 안되는 모양이라 5일후 다시 쥐치 도전키로 한다.



그런데, 이 휴가철에 해변가 손님이 하나도 없다.   몇일전 계곡도 그렇더니.!




불경기 탓인 듯 한데 너무 심각한듯..!



돌아오는 길에 말짱하던 차가 자꾸 버벅거리며 찜빠를 한다.    서있으면 더하다!


2년전에 블루핸즈에서 6개 전량 갈아끼운 점화플러그 불량이다.

결국 안전을 위해 점화플러그와 코일을 몽창 간다.   또 거금 32만원을 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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