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고우!

가면 한번은 힛트 치겠지!

그리고, 씨알급의 시점을 알 수 있겠지!

그러면 그때부턴 본격적으로 생미끼 준비하여 찌바리도 하게되겠지!

오늘은 그냥 루어 1대만 챙겨 들어간다.

남서풍이 강하게 부는데 외항의 주요포인트는 전부 선점했고, 우리포인트는 역시나 아무도 없다.

내항 선착장은 조선소 앞까지 바글바글 한다?!        거기도 갈치가 나오나? 아니면 그냥 나들이 삼아 그냥 던져놓고 있는건가?!

상층부부터 훑어내려간다.

그런데, 아무것도 안건드린다.    오늘도 세하다!

그래도 정말 열심히 한다!

아무래도 내가 루어를 좀 깨우친거 같다!

작년과도 다르고 자신감도 생긴다!

바닥층을 찍었을 때 첫입질.. 그러나,..

두번째 아! 크다!    힘을 엄청 쓴다.

2.8지!

조금후 역시나 거의 바닥권에서 뭔가가 확 가져가는데 안걸린다.

그러다 당기는 가운데 거의 다와서 잔입질.. 풀치 1마리 

그걸로 끝이다!      안통에 루어, 찌바리꾼들 거의 못낚는다.

이후 열심히 했지만 입질이 아예 없다!

좀더 놀다 올려다 내일새벽 정자 참쥐치프로잭트 때문에 21:30경 철수한다!

[뜬방 갈치배 두척 방파제 가까이 접안하여 갈낚중]

[오늘 보름인가?]

철수하여 2.8지는 1마리 이지만 구이용으로,.  풀치는 맥주 한잔 시원하게 횟꺼리로..ㅎ

[한점 하입시더!]

내일은 생미끼를 좀 구해가야할까? 

8/25경 부터 본격적으로 할까?     고민 좀 해봐야겠다!.ㅎ

2.8지는 올해의 실적에 넣는다.

올해 갈치 지금까지의 실적 3수

요즈음 초저녁 보다 새벽에 나오는거 아니가?

올해는 모기가 없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