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대변은 無갈.풀치 1주째

오늘은 북동풍에 바람 바뀌고 간만에 천마님과 함께 하기로 하고 고우..

일찍 도착했는데 아무리 봐도 천마님 폼이다.ㅎ

바람처럼 달아나 오신 듯 하다.ㅋ

우리둘 온갖 방법을 다 쓰가며 열심히 오래동안 했지만 결국 1.5지풀치 몇마리로 땡.

그래도 오늘 찌바리로 처음 3마리, 천마님은 루어로 3마리

오늘 갈치가 풀쩍 풀쩍 뛰는 광경을 몇번 봐서 꽤나 즐거웠다!

아무래도 갈치가 있는 곳으로 가야하나 보다.

어제 만경창파님 섭자리로 오라고 전화까지 주셨는데 이제 용호동으로 눈을 돌려야겠다.

태풍이후 대변엔 갈치가 씨가 말랐다!

천마님!     어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용호동 빨리 탐색토록 합시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