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피딩타임을 감안 01:50에 눈을 떴는데도 불구하고 어영부영 일부러 시간을 보낸다.
04:00 부터 담굴 요량으로 천천히 나선다.
멤버들 다 와 계시고, 손장군님은 벌써 6수를 해놓고 계속 올리고,.. 손프로님 답다!ㅋ
사공행님은 오늘 뭐가 잘 안되는지 옆사람과 걸리고 채비 꼬이고 잘 안된단다. 그래도 3단포로 20여수..
그러다 한동안 입질조차 없다가 05:00 즈음부터 쏟아지기 시작한다.
나는 그때 첫수..ㅋ
꾸준히 계속 나온다.
오늘도 역시 11마리로 회를 뜨고 건배를 한다!
역시 회는 현장에서 바로 뜨야 맛있다! 죽인다!
오늘은 옅은 구름이 살짝 해를 덮어 낚시하고 한잔하기 죽인다!ㅎ
07:40까지 하고 오늘을 마감한다.
오늘 단포로 20수를 했네!
내일도 이곳에서 ..ㅎ
오는길에 1단지에 들러 '진시황제;님께 10마리 나눔하고 조리법 설명하고 귀가한다.
이젠 완전히 본시즌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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